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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소개

의사증원 교육관련주 대장주 테마주

by 주옹주옹 2024. 2. 20.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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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교육 관련주 대장주 테마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대해 "절대 안 되는 것"이라며 의료개혁을 변경 없이 추진할 방침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특히 2000명이라는 증원 숫자는 턱없이 부족하며 최소한의 확충 규모 일뿐 이라고 밝히면서 증원 규모를 놓고 다형 할 수 있다는 여지를 일축했습니다. 해당 뉴스가 보도되자마자 교육관련주 대장주 테마주들의 주가가 일제히 솟구쳤습니다.

     

    교육관련주

    윤 대통령은 오늘 20일 오후 용산 국무회의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무기로 집단행동을 하는 것은 안 되는 것 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국가안보, 치안과 함께 국가가 존립하는 이유이자 정부에게 주어진 가장 기본적인 헌법적 책무"라며 의사들의 사직서 제출, 출근 거부를 강력하게 비 반했습니다. 이날의 국무회의에서 의료개혁의 필요성과 의대 증원이 시급성, 정부 대책 추진들을 다시 한번 발표했으며 관련 뉴스로 인해 교육관련주들의 주가가 치솓았습니다. 지금부터 교육 관련주 대장주 테마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상교육

    • 동사는 1997년 설립되어 현재 3개의 계열회사 및 2개의 관계회사를 통하여 출판 및 교육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동사의 사업분야는 출판 부문, 러닝 부문, 티칭 부문, 기타 부문 등으로 나뉘며, 국내외의 유아에서 고등까지 학령인구를 주 대상으로 함.
    • 교과서 및 교재의 상당 부분을 연말~연초에 주문하는 출판사업의 특성상, 매출의 상당 부분이 4/4분기와 1/4분기에 걸쳐 발생하는 특성이 있음.

    주식편입 이유

    • 교육전문 업체. 초/중/고등 교과서발행사업, 초/중/고등 학습교재 출판사업, 온/오프라인 교육서비스사업, 학력평가 및 컨설팅사업 영위.
    • 베트남 최대 디지털 콘텐츠 기업 VTC 온라인과 한국어 경시대회와 한국어 교육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 MS와 초등 스마트교육 '디바이스' 출시해 공급 중

    비상교육 주가


    아이비김영

    • 동사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대학 편입학 입시교육 및 취업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교육 기업임.
    • 사업부문은 주력인 대학편입학원 및 인터넷 강의를 제공하는 편입사업부문과 컴퓨터학원, 뷰티학원 및 자격증 취득 등에 관련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업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음.
    • 특히, 편입사업부문은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오프라인 학원 총 22개와 인터넷 강의를 제공하는 편입시장 최대 규모임.

    주식편입 이유

    • 학원운영업, 교육용 설루션 및 교육콘텐츠 개발, 제작, 판매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
    • 주요 상표로는 학원강의로 제공되는 김영편입, 미대편입창조, 스타토리뷰티아카데미와 온라인강의로 제공되는 김영편입, 유니스터디, 널스로드, 테크로드, 메가파이낸스, 김영평생교육원 등이 있음.

    아아비김영 주가


    메가엠디

    • 동사는 2004년 설립되었으며, 메가스터디의 계열회사로 대학생 및 일반성인을 대상으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종합 교육기업임.
    • 동사의 사업부문은 법학전문대학원(LEET), 의ㆍ치의학교육 입문검사(MㆍDEET) 등의 전문직 수험부문과 공인중개사 등의 자격증 취득부문으로 구분됨.
    • 매출 구성 비중은 용역 부문이 81.64% 도서 부문이 18.36을 차지하며 용역 부문은 온라인강의, 학원강의 및 기타(모의고사 등) 등의 사업을 영위함.

    주식편입 이유

    • 전문직 교육 전문 업체로 메가스터디의 자회사로, 의/치의학전문대학원, 약학대학, 법학전문대학원 입시 및 원격평생 교육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메가엠디 주가


    아이스크림에듀

    • 동사는 현재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아이스크림홈런'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 현재 동사는 가정학습모델인 홈런을 기반으로 공부방 등 다양한 채널로 사업을 확장 중이며 타깃 고객 연령대를 중고등 및 유아 연령대로 확장하고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음.
    • '아이스크림홈런'을 기반으로 중등대상의 '홈런중등', 예비초등생 대상의 '리틀홈런', 공부방용 '홈런 스마트 학습센터' 등으로 서비스 영역 확장.

    주식편입 이유

    • 초등학생 대상 스마트러닝 업체. 주력 제품은 '아이스크림홈런', 매출 대부분은 초등 대상 온라인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이 차지.
    • 다른 교육관련주들이야 의사증원발표로 인해 올랐다고 치지만 초등학생 대상 업체가 편입되었다는 건 이해가 좀 안 갑니다.

    아이스크림 에듀 주가


    YBM넷

    • 2000년 6월 설립된 동사는 국내 이러닝 산업을 개척하고 선도해 온 온라인 교육 기업으로 온라인 교육 및 테스트, 디지털 콘텐츠 판매를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음.
    • MOS, TOEIC, JPT 접수대행 및 온라인 강의 공급을 제공하며, B2B와 B2C 교육에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확대 중.
    •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인 '아이러닝'은 국내 최고 권위의 영어교육 학술단체 한국영어교육학회로부터 학습 효과를 공식 인증받음.

    주식편입 이유

    • 2000년 6월 출범해 이러닝 산업을 선도해 온 국내 대표 온라인 교육기업.
    • 온라인 교육사업과 더불어 TOEIC, JPT 온라인 접수 대행 사업을 하고 있으며, Microsoft와의 제휴로 국내 MOS시험을 독점 주관.
    • 또한, 디지털 사전과 동영상 강의 등의 콘텐츠를 모바일 디바이스 기업, 포털사이트, 통신회사 등에 재가공하여 판매하는 디지털 콘텐츠 공급사업 등도 영위.

    YBM넷 주가


    FSN

    • 동사는 종합 디지털 마케팅 그룹으로서 광고산업 전 영역에 걸친 통합마케팅 서비스를 강점으로 Tech, Commerce, Global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음.
    •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라오스 등 총 7개국의 현지 선도 기업 인수를 통해 디지털 마케팅 허브를 구축함.
    • 동사는 현재 '핑거랩스'와 ‘핑거버스’를 중심으로 WEB 3.0 시대에 적합한 다양한 플랫폼 및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주식편입 이유

    • 자회사 핑거랩스를 통해 교육 사업 영위.

    FSN 주가


    삼성출판사

    • 동사는 유아동 출판물을 주축으로 하여 영어교재(유치원, 초등학원) 및 성인교양물, 휴게소사업, 임대사업을 통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온오프라인서점과 소셜쇼핑 등의 도서코너를 통해 판매되는 상품군이 주를 이룸. 동사는 현재 유/아동 단행본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음.
    • 주요 종속회사로는 문구, 패션디자인 제품 및 사무용품을 제조하여 국내, 국외 직영, 체인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아트박스가 있음.

    주식편입 이유

    • 유아동 서적, 영어교재(유치원, 초등학원) 및 여성취미실용서적 등의 출판사업을 영위.

    삼성출판사 주가


    NE능률

    • 동사는 출판 및 인쇄진흥법, 이러닝 산업 발전법에 근거하여 영어교육 및 출판사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4년 6월 28일에 설립되었으며, 200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
    • 영유아부터 성인에 이르는 폭넓은 고객을 대상으로 영어교육을 포함해 다양한 교육출판 사업과 교육서비스 사업을 제공하는 종합교육서비스기업임.
    • 베스트셀러 영어학습 교재를 중심으로 영어교육 분야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음.

    주식편입 이유

    • 종합 교육서비스 전문기업. 초/중/고 및 성인용 영어학습 교재(교과서 포함)를 출판하고 있으며 리딩튜터, 토마토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 보유 중.
    • 이러닝, B2B 법인교육, 전화화상영어, 스마트러닝, 프랜차이즈 영어학습관 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 중.

    NE능률 주가


    마치며

    지금까지 의사증원에 따른 교육 관련주 대장주 테마주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주요국과 비교해도 한국의 의사는 보족한 것이 분명하지만 의사단체는 증거가 부족하다며 항의하고 있습니다. 의사단체의 주장은 "의대증원 없이도 2047년에 인구 천명당 의사수가 OECD 평균을 넘는다"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인구 천 명당 의사 수는 2021년 기준 2.1명이며, 의사가 1만 명이 늘어나도 인구 천 명당 의사는 2.3명에 불과합니다. 현재 OECD 평균인 3.7명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의사 수는 8만 명이며, 2천 명을 증원한다 해도 2047년에 OECD 평균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의사단체는 잘못된 통계를 계속 인용하면서 사실과 다른 억지 주장을 펼 것이 아니라, 통계에 한 철저하고 투명한 검증을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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