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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소개

원자력 관련주 대장주 테마주

by 주옹주옹 2024. 3. 11.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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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원자력 관련주 대장주 테마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술기업들이 AI계발에 공격적으로 투자라고 있는 가운데 원자력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왜 상승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원자력 관련주 상승 이유

    2022년~2023년 사이 데이터 센터 임대료가 16% 이상 상승했는데, 원인은 AI의 엄청난 전력 소모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GPT 스타일의 대규모 언어모델을 검색엔진에 통합할 경우, 일반적인 검색 작업보다 환결비용의 부담이 5배 이상 든다며 현제 AI 시장 성장세를 볼 때 일부 신규 AI  서버는 매년 85 테라와트시 이상의 전력을 소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수치는 소규모 국가의 연간 에너지 소비량보다 더 많은 수치입니다.

     

    이에 기술 기업들은 날씨에 의존하거나 공급이 불규칙적인 재생에너지에 비해 안정적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거의 없는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원자력을 주목하고 있으며 투자자들 역시 눈길을 주고 있습니다.

     

    우진엔텍

    • 동사는 2013년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정비 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세종기업㈜의 원자력사업부를 인수하여 설립됨.
    •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의 설비 진단, 성능개선을 포함한 종합 설루션을 제공하는 정비 서비스와 국산 시스템의 제작 및 공급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 원자력발전소의 해체시장 분야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3년 정부 유관기관에서 주관하는 2건의 원전해체 기술개발 국책과제 수행 기업으로 선정됨.

    주식편입 이유

    •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의 설비 진단, 성능 개선을 포함한 종합설루션을 제공하는 정비 서비스와 국산 시스템의 제작 및 공급 사업을 영위.

    우진엔텍 주가


    에이프로젠

    • 동사는 Hardfacing , 철강판매사업과 연결 종속회사인 (주)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와 (주)에이프로젠헬스케어 앤 게임즈의 의약품사업을 영위함.
    • 또한 2021.06.01 일자로 동사로부터 물적분할된 연결종속회사인 에이프로젠아이앤씨의 단열 공사사업(Nukon System(원자력발전소 특수보온) 포함)을 영위.
    • 또한 동사는 신사업을 위한 바이오의약품사업부가 있음.

     

    주식편입 이유

    • 하드페이싱(Hardfacing), 단열공사(원자력발전소 특수보온(Nukon System) 포함)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 국내에서 독보적인 원자력 보온재 누콘시스템(NUKON System)의 제작 및 공급업체.

    에이프로젠 주가


    비에이치아이

    • 동사는 1998년 설립된 발전기자재 전문 기업임. 주된 고객으로는 한전을 비롯한 전력회사 및 발전사업자, 대형건설사, 포스코를 포함한 제철회사 등이 있음.
    • 동사의 제품 품목으로는 보일러, HRSG, B.O.P 등이 있음.
    • 동사는 Amec Foster Wheeler사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발전소용 보일러(PC, Oil&Gas, CFB) 및 HRSG의 설계능력을 보유하고 있음.

    주식편입 이유

    • 발전용, 제철용 산업설비 설계/생산 전문업체. 주요 제품으로는 HRSG(배열회수보일러), 보일러, Balance of Plant 등. 원자력 발전 보조설비(원자로에서 나오는 열을 보일러로 전달하는 열교환기를 비롯한 각종 주변기기)를 생산.

    비에이치아이 주가


    강원에너지

    • 동사는 1976년 설립되어 2008년 사명 변경 후 2009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이후 2021년 강원에너지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산업용 설비, 화공설비, 발전플랜트 설비를 설계·제작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스팀증기발생기를 제작만 하여 납품하는 생산방식이 아니라, 설계부터 시운전까지의 일괄 턴키방식으로 공급함으로써 프로젝트 확대 중임.
    • 열 매 체증기발생기와 관련하여 입형열매체 증기발생기의 국내특허를 보유하고 있음.

    주식편입 이유

    • 산업용 보일러 전문업체. 원전용으로 사용되는 증기발생기(수관식 보일러)를 생산. 한국수력원자력(주)으로부터 산업용 보일러설비 수주 경험 보유.

    강원에너지 주가


    대창설루션

    • 동사는 주강품 및 관련 제품 생산을 영위하고 있으며 사업부문은 주강부문과 초저온산업으로 나뉨.
    • 주강부문에서는 생활안전구조재, 자원채굴설비품, 에너지변환장치품, 수송 및 산업기기부품소재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초저온산업부문에서는 초저온 밸브/탱크/파이프 등을 생산하고 있음.
    • 과거 선박용 내연기관 구조재와 선박용 주강품에 매출비중이 높았으나, 사업구조의 다양화를 통해 다양한 산업군의 제품을 개발하여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음.

    주식편입 이유

    • 세계 최초 주강방식 핵폐기물 저장용기 생산. 18년 5월 캐나다 원전 핵폐기물 컨테이너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대창솔루션 주가


    에너토크

    • 동사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밸브 및 댐퍼 등의 자동개폐장치인 전동 ACTUATOR와 감속기를 개발하여 국내 및 해외에 판매할 목적으로 1987년 5월 16일에 설립됨.
    • 발전플랜트, 상하수도 시설, 조선소 및 제철소 등에서 물, 오일 및 스팀과 가스 등 밸브를 구동시키는 장비와 감속기의 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수요처에 직접 납품하거나 밸브회사를 통하여 밸브에 부착되어 납품되고 있음.

     

    주식편입 이유

    • 전동액츄에이터 및 감속기 제조 및 판매업체. 주요 제품인 전동엑츄에이터는 화력/원자력/수력 등의 발전플랜트에서 액체 및 기체, 유체의 흐름을 제어하는 밸브 구동 장비임.

    에너토크 주가


    두산에너빌리티

    • 동사는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한국중공업으로 변경됨. 2022년 3월 두산중공업에서 두산에너빌리티로 사명 변경함.
    •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에너빌리티 부문), 건설기계 및 Portable Power 장비(두산밥캣 부문), 연료전지 주기기(두산퓨얼셀 부문)등의 사업을 영위 중.
    • 2023년 11월 무탄소 에너지 개발사업 전문 자회사인 ‘두산지오설루션’을 설립을 결정함.

    주식편입 이유

    • 원자로 용기 제작이 가능한 단조설비를 가진 세계적인 회사 중 하나이며, 국내 첫 원자력발전 해외 수출 1호인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발전소 주기기 공급사로 참여.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태웅

    • 동사는 1981년 5월에 태웅단조공업사로 설립되어 1989년 8월에 태웅으로 상호 변경함.
    • 단조사업부는 풍력, 조선, 발전, 플랜트, 산업기계 등의 산업군을 영위함. 금형을 사용할 수 없는 규격이 크고 표준화되지 않은 제품을 주문생산 방식으로 생산/공급함.
    • 제강사업부에서 생산되는 잉곳 및 라운드블룸은 단조사업부로의 공급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생산성 안정화, 품질확보 및 거래처개발 등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음.

    주식편입 이유

    • 원자력발전 주기기에 소요되는 단조품을 생산.

    태웅 주가


    에이루트

    • 2002년 설립되어 미니프린터를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음. 동사의 사업부문은 프린터 사업부문, 유통 사업부문, 중전기기 사업부문, 기타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음.
    • 프린터 사업부문에서는 POS 프린터, 모바일 프린터, 라벨 프린터, 주변기기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음.
    • 중전기기 사업부문에서는 종속회사인 (주)지오닉스를 통해 전원공급장치 및 전력변환장치를 제조, 판매하고 있음.

    주식편입 이유

    • 관계사 우진기전,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프로젝트 참여 경험 보유

    에이루트 주가


    마치며

    지금까지 원자력 관련주 대장주 테마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미 글로벌 기술 기업들은 원자력에너지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2023년 원자력 발전소 운영업체 컨스텔레이션과 계약을 체결하고 버지니아 데이터센터 발전원에 원자력을 추가 한 이력이 있습니다. 구글 역시 핵융합 스타트업 TAE 테크놀로지스에 한화 약 2647억 원을 투자했으며, 아마존 창립자 역시 원자력 기업 제너럴 퓨전에 1720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이들은 기술기업의 경우 전력망에서 전기를 조달하는 대신 원자력 발전소를 직접 활용하는 것이 합리적 이라며 원자력은 다른 어떤 기술보다 면적 대비 많은 에너지 발전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역시 원자력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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