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도체 관련주 신성델타테크,덕성

초전도체 진위여부

전날(3일) 초전도체진위여부에 대해 서울대 김창영교수가 검증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국 초전도전문학회가 최근 퀀텀에너지연구소에서 주장한 초전도체 물질 LK-99를 상온 초전도체가 아닌 것으로 결론을 내렸고, 그 이유에 대해 "초전도체의 특징인 마이스너 효과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얘기했다. 학회는 이 물질을 만든 퀀텀에너지연구소에 검증을 위한 샘플을 달라고 요청했지만, 논문이 심사 중이라 2~4주 후 전달 할 수 있다는 답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연구에 대한 해외 연구진의 분석 결과는 달랐다. LK-99의 구조를 시뮬레이션으로 분석한 결과 높은 온도에서도 초전도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결과가 주요 내용이다. 진위여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김현탁교수는?

초전도체의 진위여부 검증에 한국초전도전문학회가 주장한 "초전도체라 볼 수 없다"라고 주장한데 관해 개발 연구에 참여한 김현탁 미 윌리엄앤드메리대 연구교수는"회의록과 검증계획서를 보내달라"고 얘기했다. 김현탁 교수는 4일 인터뷰에서 "돈을 빌려서 어렵게 사업하는 사람들에게 와서 조직적으로 횡포를 부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얘기했다. 한국 학회, 연맹등 세력다툼등 쓰레기짓 하기로 유명한데 혹시나 이것도 세력다툼이나 그런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관련주 신성델타테크, 덕성

어제 얘기했던대로 오전부터 꽤나 큰 낙폭을 보이며 주주들을 지옥으로 떨어뜨리고 있다. 진위여부에 따라 반등의 가능성이 있지만 비관적 선전지가 한번 돈 이상 힘들 것이라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으며, 샘플이 나오는 4주 후에나 진위여부에 따른 주가 회복 및 나락이 결정될 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