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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만 해도 하방만 치던 주식시장이 올해 들어서 반등하기 시작했습니다. 저 또한 열심히 매수 매도를 하고 있는데요, 삼성증권 주식은 배당금도 잘 챙겨주기로 유명한 금융주로도 유명합니다. 오늘은 국내 증권사 중 하나인 삼성증권 주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증권 주식
기업개요
- 1982년 국제증권으로 설립된 동사는 1992년 삼성그룹에 편입되면서 사명을 삼성증권으로 변경함.
- 차별화된 부유층 고객기반, 업계 최고의 자산관리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고객 니즈에 적합한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등 업계 선도사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음.
- 삼성그룹계열의 상위 증권사. 위탁매매, 자산관리, 투자자문, 기업금융등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 제공.
- 당분기말 기준 본점 외 28개 국내지점, 1개 국내영업소, 2개 해외사무소(동경, 북경)가 있으며, 삼성선물 및 해외법인 등의 종속기업이 있음.
삼성증권 주가
현재 주가 | 52주 상승률 | 52주 하락률 | 시가총액 | 관련테마 |
38,400원 | 28% | -1.41 | 34,291억원 | 증권 |
최근 1년간의 삼성증권 주식은 30,000원에서 38,400원으로 천천히 우상향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년간 지표로 봤을 때 꾸준한 우상향이 아닌 등락폭이 고만고만하여 장기 투자 대상으론 적합하지 않다고 보입니다.
그럼에도 삼성증권 주식을 매수하는 이유
배당금을 이유로 들 수 있는데요, 매년 배당을 하며 2022년 기준 상성증권 주식의 배당률은 4.8 % 였습니다. 한 주당 1700원 정도 배당 되었겠네요.
삼성증권 실적은?
마치며
주식시장의 흐름 상승으로 인해 주가상승 시세 차익을 노려볼 수도 있겠으나 삼성증권 주식은 장기 투자 용 주식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기 투자할 종목들은 대체적으로 등락폭을 유지하며 우상향 하는데 증권주들은 그렇지 못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배당주로서의 매리트도 사실 딱히 크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21년도에는 무려 7.7%의 배당률을 보여줬지만 다음 연도에는 4.6%로 깎이기도 했기 때문인데요, 배당을 노린다면 리츠 투자가 더 적합해 보입니다.
삼성증권 주식은 분명 좋은 증권사인 것은 분명하지만 주식 투자를 하는 투자자의 관점으로 볼 때는 증시가 좋을 때나 투자를 해볼 법한 투자 대상이며, 배당금 퍼센티지를 유지한다면 배당주로서의 입지는 개선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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