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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소개

비만치료제 관련주 대장주 테마주

by 주옹주옹 2024. 7. 1.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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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비만치료제 관련주 대장주 테마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인벤티지랩 블루엠텍 펩트론등을 포함한 비만치료제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 부상했습니다. 

     

    이는 비만약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며 일라일릴리, 노보노디스크 등 해외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비만치료제 관련주

    비만치료제 관련주로는 인벤티지랩 블루엠텍 펩트론 대봉엘에스 한독 한국비엔씨 올릭스 시너지이노베이션 넥스턴바이오 등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벤티지랩(대장주)

    • 동사는 마이크로플루이딕 기술을 의약품 연구개발에 적용하여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을 함.
    • 양산 제조에 응용한 IVL-DrugFluidic 플랫폼 및 유전물질 의약물 전달에 적용한 IVL-GeneFluidic플랫폼을 보유한 DDS(Drug Delivery System, 약물전달시스템) 플랫폼 기업임.
    • IVL-DrugFluidic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 중인 개량 신약 및 신약파이프라인, 동물의약품 등을 개발 중임.

    주식편입 이유

    • 당뇨·비만 치료제로 IVL3005(2개월 지속형), IVL3021(1개월)을 개발 중

    인벤티지랩 주가


    블루엠텍(비만치료제 관련주)

    • 동사는 2015년 4월 3일 설립되어 의약품 유통을 주 사업으로 기타 전자상거래,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 제작과 광고대행 및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음.
    • 설립 당시의 상호는 블루팜코리아였으며, 2018년 7월 24일 블루엠텍으로 상호를 변경함. 공급자와 소비자인 제약사/병의원에 다양한 IT 설루션을 제공하여 의약품 유통 전 과정을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음.
    • 2023년 12월 13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함.

    주식편입 이유

    • 비만치료제로 승인받은 바이오시밀러(삭센다) 출시를 추진하고 있는 노바티스를 고객사로 보유

    블루엠텍 주가


    펩트론(비만치료제 관련주)

    • 동사는 1997년 설립 이후 펩타이드 공학 및 약효지속화 기술을 바탕으로 약효지속성 의약품의 설계와 제조기술 개발, 펩타이드의 합성기술 개발과 신물질 발굴 등을 수행하고 있음.
    • 주요 파이프라인은 크게 전립선암 치료제, 말단비대증 치료제, 2형 당뇨병치료제, 퇴행성신경질환 치료제 등으로 구분.
    • 주사제 완제 생산 가능한 GMP 제조시설을 보유, 여기서 생산한 의약품으로 파킨슨병 임상시험 및 전립선암 치료제 생동시험을 진행 중임.

    주식편입 이유

    • 당뇨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지속형 GLP-1R 작용제’ 발표

    펩트론 주가


    대봉엘에스(비만치료제 관련주)

    • 동사는 1986년 설립 이래 쌓아온 아미노산 제조 관련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원가 및 품질경쟁력을 갖춘 업체로 원료의약품, 화장품소재, 식품첨가물 원료등을 제조 공급하고 있음.
    • 원료의약품분야로 호흡기, 고혈압, 소화기, 고지혈증 치료제 및 아미노산 유도체를 취급하고 있으며 특히 고혈압 치료제, 호흡기 치료제 분야에 강점을 가짐.
    • 천연화장품 COSMOS 인증을 37개 품목 완료, RSPO 정식인증 제품 유통 라이선스도 획득하였음.

    주식편입 이유

    • 2019년 선정됐던 '친환경 용매를 이용한 리라글루티드(Liraglutide) 비만 치료제의 시제품 제조 R&D 연구개발' 국책과제를 마무리. 업무 협약 관계에 있는 애니젠과 시제품까지 출시를 완료

    대봉엘에스 주가


    한독(비만치료제 관련주)

    • 동사는 의약품, 제약원료 및 공업용 약품의 소분업과 제조판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54년에 설립됨.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본사를 두고 있음.
    • 동사가 영위하는 주요 사업으로는 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부동산 임대업 등이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아마릴, 테넬리아, 아텔리카, 레디큐 등이 있음.
    • 2023년 중 경영효율화를 위해 재무관리실을 CFO로 변경하고 경영조정실을 신설했음.

    주식편입 이유

    • 인도 바이오콘과 비만 치료제 국내 판매 계약으로 독점권 보유 부각

    한독 주가


    한국비엔씨(비만치료제 관련주)

    • 동사는 2007년 8월 설립되었으며, 더말필러(Dermal Filler) 등 미용성형용 의료기기, 창상피복재 등 수술, 시술용 의료기기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음.
    • 더말필러 등 메조세러피제품, 유착방지재, 콜라겐흡수성창상피복재와 콜라겐조직보충재의 4가지 의료기기 제품군이 주된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음.
    • 2019년 12월 1일 엔에이치스펙 11호와 합병하여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주식편입 이유

    • 한국비엔씨는 프로앱텍과 당뇨, 비만치료 단백질 및 펩타이드 지속형 물질 공동연구개발 및 상용화 계약을 체결

    한국비엔씨 주가


    올릭스(비만치료제 관련주)

    • 동사는 2010년 2월 26일 설립되었으며 RNA간섭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치료제가 접근하기 어려운 질환에 대한 치료제의 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 주요 제품은 비대흉터 치료제, 탈모치료제,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망막하 섬유화증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등이 있음.
    • 동사는 아시아 최초 유럽 소재 글로벌제약바이오 회사와 GalNAc-siRNA 플랫폼 기술 연구개발 공급계약을 체결함.

    주식편입 이유

    • 당사가 연구 중인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OLX702 A'가 비만 치료제 '위고비'와 병용 투여 시 단독 대비 10%의 높은 체중 감소 효력 확인 임상 진행 중

    올릭스 주가


    시너지이노베이션(비만치료제 관련주)

    • 1998년 설립되었으며, 2004년 8월 13일 한국거래소의 코스닥증권시장에 등록을 승인받아 매매가 개시되었음.
    • 미생물배양배지의 제조, 판매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바이오기술 사업부문, 의료사업부문,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음.
    • 주요 사업 외에도 퇴행성 뇌질환 및 중추신경계 질환, 비만 등의 치료를 위한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 사업분야 등에 대해 관계회사 등을 통하여 직ㆍ간접적인 투자 등을 진행하고 있음.

    주식편입 이유

    • 시너지파트너스그룹의 바이오·신약 개발기업 뉴로바이오젠이 개발 중인 'KDS 2010' 비만약 효과 네이처 등재

    시너지이노베이션 주가


    넥스턴바이오(비만치료제 관련주)

    • 동사는 2000년 설립된 CNC자동선반 제조 및 판매 기업임. 사업부문은 CNC자동선반 단일부문으로 구성됨.
    • 자동차 부품류, 선박엔진 부품류, 의료용 기기 및 임플란트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음. CNC자동선반 국내시장은 현재 과점상태로 동사의 시장점유율은 약 37%로 추정됨.
    • 자동차 제조업체의 대형화로 신규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자체기술 개발능력을 보유하여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점진적으로 향상하고 있음.

    주식편입 이유

    • 자회사 로스비보 테라퓨틱과 노보 노디스크와 지난 2021년 '당뇨병 치료제 공동 개발 및 기술 수출을 위한 기밀유지협약(CDA)'을 체결.
    • 해당 협약 체결을 통해 miRNA 기반 'RSVI-301·302' 당뇨 치료 신약 파이프라인의 기술 수출 및 당뇨병 치료제 공동 개발을 진행.

    넥스턴바이오 주가


     

    마치며

    지금까지 비만치료제 관련주 대장주 테마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인벤티지랩은 자체 개발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IVL-DrugFluidic)를 기반으로 장기지속형 비만약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만약 투약 주기를 주 1회에서 월 1회에서 늘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장기적으로는 투약 주기를 3개월까지 늘리기 위한 제형 고도화 작업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만인구와 그에 따른 치료제의 수요가 급격하게 늘면서 비만치료제의 주가가 요동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앞으로도 비만인구의 비율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치료제 관련 테마군 역시 장기적으로 오를 것으로 투자자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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